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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제목

2006년도 회원 연수교육 및 단합대회 성대히 마쳐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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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372
내용
* 2006년도 회원 연수교육 및 단합대회 성대히 마쳐
9월 8일 충남금산 공설 운동장에서 전국 430여명의 회원이 모여 단합과시


본 협회 ‘2006년도 연수교육 및 단합대회’가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박수천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철수 복지부 한방산업팀장, 한근철 금산군 부군수, 최준섭 명예회장, 박상종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내외빈과 430여명의 전국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윤석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한약재 품질확보와 유통선진화를 비롯한 한의약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우리 업계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유통질서를 확립하지 못하면 모두가 어려워진다는 공감대 속에 국민신뢰회복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

윤 회장은 이어 “올해부터 한약발전을 위해 정부는 물론 각계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을 계기로 업계 또한 제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김철수 한방산업팀장 대독)은 치사에서 “서구에서는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완ㆍ대체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동양의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며 “정부도 한의약육성ㆍ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정부는 안전한 한약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5개소에 유통지원시설 설치와 함께 정밀검사 대상품목확대 및 한방의료기관의 한약규격품 사용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우수한 한약재 공급은 한의약발전의 시발점이며 국민보건향상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한약도매업계가 사명감을 갖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들어가서는 김철수 한방산업팀장으로부터 정부의 한의약 발전추진 방안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듣고 이남호 사무총장의 ‘한약유통정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비롯해 △지회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례소개(서울ㆍ경인지회) △한약재수급 및 유통관리규정 △한약재취급 및 명칭사용에 주의할 품목 △생약의 잔류농약 허용기준 등 한약도매업소가 숙지해야 할 사항을 담은 연수교재를 참가자에게 배포됐다.

이어서 열린 단합대회는 전국 12개 지회를 권역별로 6개팀을 구성
(서울경인:천궁, 부산·울산·경남:작약, 대구·경북:황기,
광주·전북·전남:당귀, 대전·충북:복령, 충남:백출) 발야구, 전략줄다리기, 3인4각 릴레이, 밑빠진 물동이 물나르기, 행운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 됐다.

시종일관 팀별 열띤 응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마친 결과 영예의 우승은 황기팀(대구·경북)이 차지하여 우승상금을 수상하는 등 순위에 따라 포상금이 전달 됐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윤석구 회장이 기증한 고급 자전거 12대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수여됐다.

특히 순위와는 별도로 회원들의 참석률, 응원 단합 및 행사 참여의 적극성 등을 감안하여 모범지회를 선정하고 중앙회장으로부터 별도의 특별 포상금이 지급 됐는데 행사를 주관한 충남지회에 수여 됐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 및 협조해 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1위:대구·경북, 2위:광주·전북·전남, 3위:대전·충북, 4위:서울·경인, 5위:충남, 6위:부산·울산·경남
△윤석구 중앙회장 : 자전거 12대 및 특별 포상금
△노상부 중앙회 수석 부회장 : 선캡 500개
△고태훈 충남지회장 : 타월 500매
△금산이 아름답다 한정만사장 : 홍삼캔디, 홍삼젤리 10박스



축하해 주신분(화환)

△박상종 서울 약령시협회장 △송기철 금산군 보건소장
△전영균 금산 인삼약령시장회장 △ 길오한 수삼센터 대표이사
△금산인삼약령시장 상인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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