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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제목

제17회 정기총회 성료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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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890
내용
제17회 정기총회 성료
신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수립

한국한약도매협회(회장 노상부)는 19일 오전 서울시내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전년대비 920만원이 줄어든 총2억4,129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고경석 한방정책관을 비롯한 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회장, 한약협회 이계석회장, 한약제조협회 양준영회장, 생약협회 엄경섭회장, 한의사협회 김기욱 수석부회장과 최준섭․윤영진․윤석구 명예회장 등 내빈과 전국 대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회에서 노상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한의약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국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새해 회무계획을 밝혔다.

노회장은 이어 지난해 “한약도매상의 창고 의무화 삭제 및 유통일원화 폐지 조항 존치와 회관이전사업 성사 등의 주요사업 성과를 언급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이익 극대화에 주력하겠다.”고 다짐 했다.

변재진 보건보지부장관은 고경석 한방정책관이 대독한 치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약도매협회는 한약재 유통판매질서 확립과 양질의 한약재 공급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치하 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준섭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들의 성원으로 협회가 벌써 17번째 총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협회와 회원들이 현안에 일사불란하게 대응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영학 감사로부터 감사보고가 있은 다음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잇따라 승인한 총회는 회관이전에 따른 주소변경 내용의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기가 만료된 감사에는 김동락(서울-경인), 백현기(부산), 조규채(전남)회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한약재 공동구매사업, 회원확충 및 협회활성화, 정책연구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안이 이날 통과됨으로써 양질의 한약재를 공급하기 위해 수급조절대상품목을 위주로 공동구매를 실시하는 한편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6~7월에 개최하던 회원연수교육을 올해에는 5월 중 경남 산청한방산업단지에서 개최키로 했다. 산청군은 한방산업단지 홍보를 위해 이 행사를 소요되는 예산 일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총회 개최결과 보고

○ 일 시 : 2008.2.19(화) 11:30
○ 장 소 :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 참석인원 : 89명(대의원 118명)
1.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의(원안승인)
2. 2008년도 사업계획(안)심의 (원안승인)
3.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심의 (원안승인)
4. 정관개정(안) 승인의 건 (원안승인)
5. 감사선출(김동락, 백현기, 조규채 3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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