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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제목

협회 제15회 정기총회 성료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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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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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579
내용
협회 제15회 정기총회 성료
2억7천여만원의 신년도 예산 편성

협회 제15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5일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돼 전년도를 결산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으로 △정책연구사업 △자율지도 △회원연수교육 △홍보사업 등을 수립하는 한편 총규모 2억7천3백만원의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했으며 임기 만료된 감사단을 선출했다.

보건복지부 김유겸 한방정책팀장, 김성한 한약발전연합회 회장 등 내빈과 전국 대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유공회원 표창에 이어 윤석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부터 우리한약업계는 정부의 한의약 육성발전 5개년계획에 따른 제도적 정책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환경에서 협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회원들의 업권이 보장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일선현장의 여론을 파악하고 고민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나아갈 방침이며 이에 회원여러분들도 적극 동참 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김유겸 한방정책팀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한국한약도매협회 회원 여러분 덕분에 정부의 한약품질 향상 정책이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한약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통실명제 뿐만 아니라 더욱 광범위하고 밀도높은 한약관리체계의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에서는 제1차 한의약 육성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한약의 품질향상을 위해 더욱 종합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부에 들어간 총회는 성원보고와 회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은 다음 회무 경과보고를 원안대로 접수하고 최동진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청취한 후 이의없이 통과했다.

의안심의에 들어가서는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해 원안승인한 후 감사에 심영광(유임,서울), 김순회(대구), 지영학(대전) 3인을 선임했다.
계속된 회의는 2006년도 주요추진사업으로 정책연구사업은 관리자제도개선, 한약재 수급조절제도 개선, 한약재 유통선진화 추진 등을 중점사업으로 설정했고 자율지도 사업, 회원연수교육, 홍보사업, 신규회원 가입유도 사업 등을 추진키로했다.

200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2억7천3백24만원으로 편성했는데 예산안 심의시 2000년도에 년회비를 24만원에서 36만원으로 인상한 부분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회비문제는 현 수준으로 동의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추후 이사회에서 다음연도 예산책정시 회비를 심도 있게 다루기로 하고 원안대로 통과했다.

기타토의시간에서는 회원과 비회원과의 차별화 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의견과 지회장들이 당연직 부회장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관개정안 및 유통실명제의 재고 소진 기간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한편 이날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문길수(부산·제일한약품), 유춘보(대구·광제약업사),
김용률(대전·도명당건재도매한약), 김하민(울산·성도약업사),
안동환(전북·순흥당 건재약업사)

◇ 중앙회장 표창

전오련(서울·범한약업사), 백현기(부산·대화당한약품),
정성진(대구·삼보당약업사), 송기암(광주·경선당한약도매),
김자경(대전·제일약업사), 정대원(울산·감초당약업사),
김동헌(충북·한림약업사), 김귀성(충남·대광약업사),
왕길탁(전북·개성약업사), 라한주(전남·영생당건재한약도매),
최상환(경북·고려건재한약품), 이부상(경남·한성당건재한약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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